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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순 카길애그리퓨리나 신임 사장, “고객중심 경영으로, 국내 축산 성장 견인할 것” 포부 밝혀

2018-07-03

글로벌 동물영양기업 ㈜카길애그리퓨리나는 박용순 신임 사장 취임 한 달을 맞아   ▲안전·사람중심 ▲현장중심 ▲고객중심 ▲가치중심의 네 가지 경영방향을 제시하며, 향후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성장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특히 2025년까지 국내 양돈 및 축우 사료를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동물영양 및 축산업의 선두주자로서 고객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한 단기 목표로는 매출 1조원 돌파를 두고 있으며, 현재 172만 톤인 판매량을 2025년 270만 톤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용순 신임 사장이 이끄는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 중심’이라는 키워드로 고객 서비스를 더욱 확충하고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고객과의 성장’을 위해 지속 가능한 농장 솔루션 등을 더욱 확장하고, 카길애그리퓨리나와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지난 6월 1일자로 선임된 박용순 신임 사장은 1993년 영업부로 입사 후, 영업부장, 전략판매부장, 영업이사, 영업 총괄 및 퓨리나 영업 본부장을 수행하며 현장 중심의 폭 넓은 경험과 전략 마케팅 관련 업무를 수행하며, 사업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고객 성장을 리드해왔다. 특히, 지난 30여 년간 사료 사업에 대한 깊은 열정을 가진 리더로서 고객 중심의 문화 구축, 명확한 전략적 의사 결정, 대 고객 서비스를 위한 인재 양성에 기여해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지속 성장을 이끌 적임자로 평가됐다. 

박용순 신임 사장은 “카길애그리퓨리나는 고객과 함께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제안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 한국 축산의 성장이 회사의 성장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고객은 물론, 축산업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낼 수 있도록 축산업계의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글로벌 동물영양 회사인 카길은 전세계 농업, 식량 및 동물영양 분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1865년 설립되어 151년의 경험과 통찰력을 기반으로, 농민, 고객, 정부 및 지역 사회가 함께 풍요로운 성장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50주년을 맞은 카길의 한국 법인인 카길애그리퓨리나는 한국 축산의 지속성장을 위해 최적의 동물 영양 솔루션을 제공하며, 농가생산성 향상과 안전 축산물 생산에 앞장서는 비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