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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도일농장 한우 우수농장의 날 행사열어

2018-10-30

퓨리나사료 12지구는 인천 강화명진컨벤션웨딩부페에서 ‘퓨리나 도일농장 우수농장의 날’을 마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년을 통해 다음 10년을 준비하자’라는 메시지로 도일농장의 지난 10년 간 변화와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한우 사업 메시지를 담아 큰 관심을 받았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은 현재 한우 시장은 사육두수 증가, 자급율 하락, 고 곡물가로 인한 원재료비 상승, 소규모 농장 폐업이 속출하며, 산지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있는 2008년 십년 전 어려웠던 한우 시장 상황과 비슷하다고 설명하였다. 그러나 한우 매출 증대 전략으로 1++등급, 등심단면적, 도체중에 집중한다면 지난 10년간 두당 매출액이 약 2배가 늘어난 도일농장처럼 성공적인 한우 사업을 만들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번에 소개된 도일농장은 2018년이 2008년 대비 등심 단면적이 18.3cm2, 도체중이 50.6kg, 1++ 등급 비율이 49.4% 증가되어 한우 사업 환경의 변화 속에도 강건하게 성공적으로 사업을 해오고 있다. 

이어 김혁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이 도일농장 성공 비결을 소개하였다. 도일농장은 총 250두 규모 농장으로 올해 2018년 1월부터 9월까지 35두를 출하하여 1++등급 63%, 1+등급 34%, 1등급 이상 100%이고, 도체중은 461kg, 등심단면적은 105cm2로 평균 출하 금액 9,800,715원을 거두었다. 이는 전국 평균대비 도체중 24kg, 등심단면적 12㎠ 차이, 1++ 45%, 1+이상 37% 차이가 나는 등 전국 평균 대비 도체와 육질 모두에서 놀라운 결과를 거두었다. 이는 최재묵 사장님이 어떠한 한우 시장 상황 속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지속적 육량 육질 등급 향상에 매진하였기 때문으로 분석하였다. 

도일농장은 좋은 송아지 구입에서부터 육성우 관리, 그리고 바닥, 물통, 사조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기록으로 꼼꼼히 농장을 관리하고 계시다. 특히 우수한 출하 성적의 비결로 영양 부분에서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 프로그램을 철저히 적용하면서, 마무리 구간에 사료를 매일 3회를 급여, 과산증을 예방하고 꾸준한 섭취량을 만들어 도체중을 증가시키고, C등급 출현율 저하에 노력한 점을 관리 포인트로 꼽았다. 

감사패를 받고 소감발표에 나선 도일농장 최재묵 사장님은 “어려운 한우 사업을 함께 해온 동반자인 고정열 여사에게 감사하다. 퓨리나사료와 지난 40년간 같이 고락을 하면서 많은 일이 있었다. 구제역으로 어려웠던 시기도 있었지만, 함께 한우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왔다. 올해 35두 출하 성적을 보고 정말 느낌이 왔다. 어떤 첨가제도 없이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와 맥스 TMR, 볏집으로 이런 좋은 한우를 키워내서 기쁘다. 앞으로 1++ 80%, 등심 110cm2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의지를 보였다. 

퓨리나사료는 40년간 성공적인 한우 사업을 하신 최사장님께 감사와 축하를 전하며, 계속 희망과 도전의 고객 성공 스토리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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