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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골농장 사육개월 22개월 미래에 대한 자신감으로 생산성까지 잡아

2018-12-18

퓨리나사료 14지구는 완주군 화사면 사무소에서 ‘퓨리나 화산골 농장 우수목장의 날’ 행사를 열어 미래 성공에 대한 확인을 가지고 한우 사업을 확장하여 우수한 생산성을 만든 화산골 농장 이야기를 나누었다. 

화산골 농장은 2018년 사육개월 22개월, 1++ 출현율, 등심단면적 도체중개월령이 놀랍게 개선되어 1++ 34%, 평균 433kg 출하, 등심단면적 94.2cm2로 농장 전체 수익성을 분석해보면 두당 107,291원, 연간 127,462,302원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거두었다. 황 사장님은 소감 발표를 통해 “한우 시장은 성공 할 수 있는 사업이다. 이런 확신으로 조금씩 농장을 확장해왔고, 기본 관리에 힘쓰고 점점 출하성적이 좋아지니 생산성에 대해 자신감도 생겼다.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한 화산한우클럽 가족들에게 함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밝혔다. 

화산골농장 황호년 사장님은 전북 완주군 화산면에서 2000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였고 현재 한우 거세우 600두 규모를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제5회 퓨리나 한우사랑 품평회에서 은상 수상하며 고급육 생산을 인정 받고 있다. 

강선아 퓨리나 축우지역부장은 화산골농장은 특히 기본에 충실하게 농장에서 환경관리를 해온 점, 그리고 무엇보다 반추동물인 한우의 위를 연구하고 육성기 관리에 중점을 둔 것이 농장 성적의 비결로 꼽았다. 특히 육성기에 전체 출하 성적을 좌우하는 위 발달이 주로 이루어 진다는 점을 포인트로 삼아서, 송아지 입식을 6-7개월에 진행하여 반추위 발달을 잘 하도록 만들고, 퓨리나 수송스트레스를 급여하여 반추위 회복하도록 관리를 해왔다.

그리고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와 함께 화산골농장을 비롯한 퓨리나 화산한우클럽이 전체가 전국 대비 두당 추가 수익을 44만원을 거둘 수 있었다. 이는 한우에 최적화된 영양 프로그램과 화산한우클럽 회원들의 한우 사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이 있기에 가능했다. 

이성룡 퓨리나 축우특판부장은 여러 시장의 불확실성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속 가능한 안정적 한우 사업을 위해서는 생산성, 수익성은 기본으로 챙기고, 안정적 경영 규모 확보하고, 후계자 승계를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 부장은 화산골농장은 5년, 10년을 준비하며 생산성을 바탕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점이 지속가능한 한우 사업을 이끄는 좋은 동력이 된다고 소개했다. 

퓨리나사료는 퓨리나 화산한우클럽과 함께 지속가능한 안정적 한우 사업을 하도록 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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