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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경주포항 낙농 우수농장의 날 개최

2019-01-24

 

퓨리나사료 16지구는 경주 힐튼호텔에서 100여명 낙농사양가들을 참석한 가운데 ‘퓨리나 경주 낙농 우수농장 소개회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회의에서 현안 이슈들인 폭염 등 이상기후와 무허가 축사 적법화 그리고 유량감소 현상 등을 논의하였으며, 지속적인 낙농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동력을 감소하고 고령화 되어가는 낙농사업 성공 전략을 공유하여 사업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준비되었다.

퓨리나 김남규 전략판매부장은 축산 규제 및 생산성 감소현황, 그리고 계속 고령화되어가는 낙농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노동력 감소전략과 더불어 평균 산차를 증가시켜 농가의 생산성 및 경쟁력을 만들어가자고 강조하였다.

퓨리나 김도관 축우지역부장은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경주, 포항 지역 농가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진인목장 배재덕사장님을 통하여 평균산차의 경쟁력을, 금성목장 이기민사장님을 통하여 육성우 관리의 중요성을, 상호목장 황상호사장님을 통하여 번식성적 관리를 통하여 지속가능한 낙농사업의 해법을 제시하며 목장의 지속적인 성장 방안을 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유재경 영업이사는 현 쿼터 대비 생산부족 농가가 58%에 육박하는 현재의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우수사례를 발표한 목장들의 전략을 거듭 강조하며 퓨리나사료와 함께 다시 한 번 낙농 목장의 경쟁력 확보하자는 이야기로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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