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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농장 우수농장의 날, 청년 한우인 가능성 보여줘

2019-03-07

퓨리나사료 14지구는 충남 논산 행복한 웨딩홀에서 ‘퓨리나 성원농장 우수 농장의 날’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청년 한우인으로 처음부터 시작하며, 도전하고 배우고 실천하며 우수한 생산성을 만들어낸 과정이 소개되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과감히 도전하고 생산성을 만들어가는 점이 한우 사업의 미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주어 논산과 충청 지역 한우 농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성원농장(대표: 조성원)은 지난 5년간 도체중, 등심단면적, 출하성적면에서 꾸준히 성장을 해왔다. 2018년에는 등심 단면적 98.6cm2, 도체중 479.8kg, 1등급 이상 98.6%로 두당 매출액 9,315,840원으로, 전국 평균 대비 두당 1,029,465원의 추가 수익을 거두는 우수한 결과를 거두었다. 성원농장은 지난 1월 퓨리나 한우사랑 그랜드 어워드의 영광을 얻기도 하였다. 

전영규 퓨리나축우지역부장은 성원농장 성장의 원동력으로 조성원 사장님의 도전을 꼽았다. 충남 논산에 위치한 일괄 300두 규모 성원농장은 부친이 하시던 양돈을 한우 사업으로 전향하여 2012년부터 한우 전업을 시작하게 된 청년 농가이다. 한우 사업 초창기 어려움을 겪었지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끊임 없이 도전하였기에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다고 전 부장은 소개하였다. 

조성원 사장님의 생산성에 대한 열정과 도전은 대단하다. 먼저 현 상태를 철저하게 점검하고, 퓨리나팀과 농장 회의를 통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끊임 없이 실천을 해왔다. 빼곡하게 정리되어 있는 각종 한우 자료들과 퓨리나 청년 한우 대학을 통해 배운 점을 하나씩 지켜 나갔다. 음수통 관리, 퓨리나 한우사랑 맥스 프로그램에 따라 정량 급여, 건초 절단 급여 등등 농장 사양 관리를 위한 많은 노력들이 이어져서 이 결과를 만들었다.

조성원 사장님은 소감 발표를 통해 “도와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2세 한우인들은 부모님의 경험을 더 많이 배우고, 1세 부모님들은 믿어 주셔서 앞으로 한우 사업이 함께 더 성장했으면 좋겠다. 앞으로 성원 농장도 500두 규모에 더 좋은 생산성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퓨리나사료는 “지속가능한 안정적인 한우 사업을 위해 생산성과 수익성은 기본이고 안정적인 경영 규모와 환경을 확보하고 후계자 양성을 통해 안정적인 경영 승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퓨리나사료가 한우 농가들과 함께 더 성장하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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