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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신문 - '육우마을 안성사업단' 소개

2019-03-15

2019년 3월 농수축산신문에 퓨리나사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육우마을 안성사업단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육우 불황에도 굳건한 육우마을 안성사업단, 육우산업 발전 위한 미래방향 제시”

(출처 : 농수축산신문)

육우마을 안성사업단은 2011년도 설립당시 자본금 1억원으로 시작됐습니다. 매년 수익금 배당 대부분을 재출자하는 조합원들의 노력으로 현재 12억의 자본금을 가진 조합으로 성장했습니다. 회원들의 단합과 안정된 육우산업을 위한 열망이 만들어낸 성과입니다.

한우의 가격 등락에 따라 흥망성쇠가 결정된다는 육우산업의 취약한 입지를 딛고, 오로지 육우 하나로 성공의 길을 다지고 있는 육우마을 안성사업단을 찾아가보았습니다.

(출처 : 농수축산신문)

퓨리나사료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육우마을 안성사업단의 농가들은 육우 평균수익과 비교해 1마리당 81만원의 추가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안성 육우마을의 성적은 1등급 이상이 15.2%로 전국 평균보다 5%p 이상 높으며 2등급 출현율은 66.3%로 전국 평균보다 21.3%p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평균 출하금액이 마리당 529만2353원으로, 이는 전국평균보다 60만9000원가량 높은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육우마을 안성사업단은 태양광 발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건축물이 필요하지 않고 육성우 농장 지붕위에 태양광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시간당 450KW의 전기를 생산하는 사업입니다.

육우마을 안성사업단은 육우고기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식당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수익보다는 육우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홍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처럼 안성마을 육우사업단은 안정적인 시장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 문제, 민원 문제 등으로 축사 확대가 쉽지 않은 까닭에 사업단 자체적으로 위탁사업을 하고 이 규모를 확장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육우산업의 발전적인 미래를 설계하는 그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 한육우 약 6000마리 사육

◇ 출하 개월 2개월 단축… 회전율 높아

◇ 평균 1마리당 81만원 추가 수익

◇ 태양광, 축사 지붕에 설치

 

자세한 기사 내용은 농수축산신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농수축산신문] 육우 전성시대 꿈꾸는 '육우마을 안성사업단' 기사 바로가기

(상)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573

(하) http://www.afl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