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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나 대구에서 상반기 한돈인의 날 가져

2019-04-16

퓨리나사료 17지구는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2019년 대구한돈인의 날”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잘 키운 한 마리 여름돼지, 열 마리 가을돼지 안 부럽다”라는 슬로건으로, 경쟁사보다 빠른 하절기 보강사료와 퓨리나 활동을 통해 여름철 출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소개하였다. 

김대민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이 “스페인 양돈과 한돈 소비패턴을 분석”이라는 주제로 최근 한돈산업에 큰 위협이 되고 있는 스페인 이베리코 돈육에 대해 직접 스페인에서 경험한 내용을 객관적으로 소개하였다. 그리고 한돈 소비패턴 분석을 통해 수입 돈육과 한돈을 비교하며 앞으로 한돈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어서 이태호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이 “농장의 잃어버린 수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농장 실제 경영분석 자료를 토대로 출하시기와 출하체중, 그리고 출하품질에 따라 농장수익이 얼마나 차이 날 수 있는지를 비교하며, 이를 통해 여름철 돼지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이 부장은 지금이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시기임을 강조하며, 다른 농장 보다 빠르게 하절기 준비를 하자고 당부했다.

끝으로 곽동률 퓨리나 양돈판매부장이, “농장의 수익성을 높이기 위한, 한 발 빠른 하절기 보강사료와 발 빠른 퓨리나 조직들의 하절기 활동을 언급하며, 올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