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우에 영양을

 

젖소는 분만을 거치면서 매우 힘든 시기를 경험합니다. 건유 및 전환기를 지나 분만과 함께 많은 체액을 손실하고, 이후 건물섭취량의 회복 정도에 따라 유열, 케토시스 등 복합적인 대사성 질병이 발생하는데, 이런 대사성 질병은 착유우의 번식 문제를 최소화하고, 유전능력을 극대화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드렌칭(Drenching, 강제 경구 투여)은 잘 개량된 젖소의 유량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영양 불균형으로 인해 반복되는 번식문제를 해결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며 획기적인 해결방안으로, 미국 등 낙농 선진국에서 1990년대부터 적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분만직후 및 케토시스가 발생시 개체별 적용을 통해, 착유우의 유전능력을 극대화하고 번식 문제를 개선함으로 보다 편리하고 풍족한 목장경영을 돕겠습니다.

 

 

드렌치메이트 특성

 

• 다량의 전해질 공급
• 고효율 에너지 공급
• 특수 생균제 적용

 

 

드렌치메이트 수익

 

• 대사성 질병 예방
• 케토시스 예방 및 비유 피크 개선
• 건물 섭취량 조기 회복

 

 

드렌치메이트 기대효과

 

• 분만 중 소진된 체액, 전해질, 완충제를 신속히 보충해 주어, 젖소의 건강을 신속히 회복시켜 줍니다.
• 지방 및 탄수화물 대사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를 신속히 공급하여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 특수 생균제가 포함되어 분만 후 반추위내 미생물의 빠른 회복을 돕습니다.
• 효율적으로 이용되는 에너지원을 공급하여 분만 후 섭취량 감소를 완화시켜 줍니다.
• 다양한 수용성 칼슘을 공급하여 유열을 예방합니다.
• 혈중 포도당으로 전변되는 에너지원과 비타민 B군을 공급하여 지방간과 케토시스를 예방해 줍니다.
• 비타민과 광물질의 충분한 공급으로 체내 항산화 기능과 면역력이 증가됩니다.
• 준임상형 케토시스가 감소하고 섭취량이 증가하여 착유우 두당 산유량이 증가됩니다.
• 지방과 탄수화물 대사가 원활해져 에너지 이용효율이 개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