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육우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모두의 노력으로 대한민국에서 확고한 고급육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고급육 생산을 통한 수익 극대화에 몰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급육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각종 한우경진대회 등을 통한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미래의 비전을 추구하는 노력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퓨리나 사료는 이미 한육우 고급육 생산을 위한 다양한 제품 및 사양급여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새로운 테크놀로지를 개발 보급하는 사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환으로 고급육 생산을 한차원 높이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그랑프리500을 출시합니다. 특히 국내최초 한국형 비타민A조절기술을 극대화한 그랑프리500제품은 최상의 등급출현율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수익극대화는 물론 각종 경진대회 등에 출품할 개체들의 우수한 성적을 추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일본의 화우 비타민A 조절 기술은 큰소 전기간 결핍을 유도하나 적용 5개월 후부터 결핍 증상이 발현됩니다. 이를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오히려 많은 부작용이 발생합니다. 이에 퓨리나 사료는 큰소 초기에만 비타민A 공급량을 조절하여 결핍증상 발현 없이 근내지방을 높일 수 있는 한국형 비타민A 조절 기술을 개발하여 이를 적용한 한우사랑 스마트를 출시한 바 있습니다. 그랑프리500은 큰소 초기 추가 급여를 통해 기존 퓨리나 한국형 비타민A 조절 기술을 더욱 강화하여 비타민A 결핍 부작용 없이 근내지방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퓨리나만의 하이테크놀러지 제품입니다.
그랑프리500은 퓨리나 한국형 비타민A 조절 기술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사료원료로부터 기인할 수 밖에 없는 일부 비타민A를 반추위 내에서 불활성화 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그랑프리500의 비타민A 분해효소가 반추위 내에서 사료 비타민A를 파괴하고 또한 특수화학물질이 비타민A와 결합하여 비타민A로서 기능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중 작용원리로 사료 비타민A를 불활성화 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