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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농장 한우 우수 농장의 날 행사 성공리에 마쳐

2018-06-28

 

퓨리나사료 12지구(영업이사 : 이선복)는 일산 킨텍스 컨벤션 센터에서 명성농장 퓨리나 한우 우수 농장의 날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등급 개정안 변경에 앞서 두당 출하 수익을 높이는 성공적인 한우 사업 노하우를 명성 농장(경기도 고양)의 2018년도 출하 성적과 함께 공개하여 참석한 180여 전국 한우 사양가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윤융현 퓨리나 축우 특판부장은 현재 한우 사업은 규제화, 규모화, 규격화의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하며, 농장 성적과 생산비를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새로운 매출 목표를 수립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투자에 매진하는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특히 농장 성적 중에서 도체중, 근내지방도 뿐 아니라 등심단면적까지 꼼꼼히 분석하고, 도체중 극대화로 매출액을 늘리고, 등심단면적을 크게 하여 부가가치를 높여야 하는 점을 강조하였다.

이날 소개된 명성농장은 2018년 5월까지 거세우 60두를 30.7개월 출하하여, 도체중 487kg, 1++ 51.7%, 1+이상 93.4%, 1등급이상 100%, 등심단면적103cm2이 성적을 거두며 두당 1천만원 이상 매출을 달성하였고,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두당 2백만원의 추가 수익을 거두었다.
김혁 부장은 명성농장의 관리 포인트로 우수한 종축, 깨끗한 환경 관리, 철저한 방역과 기록 그리고 퓨리나 맥스 티엠알 적용 네 가지를  꼽았다. 특히 장기간 축적된 성낙철 사장님의 한우 사양 노하우에 경의를 표하며, 이에 2016년 퓨리나 맥스 티엠알 도입 이후 등심 단면적과 도체중, 등급이 모두 성장을 보여서 우수한 올해 출하 결과를 이루었다고 설명하였다. 명성농장은 생산비가 추가로 60만원을 투자하여 총 200만원의 수익을 더 거두어 생산비를 공제 후 총 140만원 추가 수익을 거두어서 한우 사업에서 투자의 중요성을 입증해주었다.
감사패를 증정받은 명성농장 성낙철 사장은 “전국의 한우 사업 동지들에게 희망을 주는 성적을 소개하게 되어서 기쁘고 감사하다. 소는 보고 싶어도 보고 싶다. 퓨리나사료와 고양행주한우티엠알(대표: 이웅우)과 파트너십으로 우수한 원료를 안정적인 품질로 공급받을 수 있어서 가능했다” 며 소감을 밝혔다.


이선복 이사는 “한우 사업에 또 다른 희망과 도전을 나누게 되어 기쁘다. 더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앞으로 이런 한우 사업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공유하겠다”라고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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